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스토리 (문단 편집) == CP10. 복낙원 == 자이트와 시로니를 포함한 아크제리유트 요새의 사람들이 재등장했다.~~사실 저 둘을 제외하면 언급뿐이지만.~~ 거기다가 거대한 요새의 군더더기를 모두 팔아치우고 핵심만 남겨서 비행기로 만들었다. 이걸로 기달티성에 가축선물을 해주고, 겸사겸사 기달티성에 마을짓는것도 도와준다. 아무래도 이번 챕터는 소야곡처럼 잠시 쉬어가는 편인듯. ~~그리고 다시 처참하게 무너지겠지...~~ 그러나 두번째 편에서는 앞으로의 성의 운영을 위한 아야라와 자이트의 토론이 벌어졌다. 근대 그 내용이 사회주의 아야라 vs 자본주의 자이트...[* 물론 여기서 사회주의는 북한같은게 아니라 진짜 이상적인 사회주의체제이다.]~~무서운작가...체제논쟁에 까지 손을 뻗다니 베댓은 혹시 말로만 듣던 은거하는 천재작가가 아닌가 카더라~~ 세번째 편에서 아야라의 무서움이 일부분 드러났다. 공주왈 말짱하게 웃는얼굴로 한 사람의 영혼을 탈탈 털어버리는 인물이라고...~~아야라 최강설이 힘을 얻었다.~~ 또한 시로니의 전공도 밝혀졌다. 전공으로 의학, 사회학 부전공으로 생물학, 역사, 정치, 경제, 기계공학~~뭐야 몰라 이거 무서워...~~. 거기에 자이트는 공주에게 아크제리유트의 요새로 와서 사람들의 정신적 기둥이 되기를 요청했고, 주변인물들은 맘대로 하라 한다. 그리고 밤에는 필사작업 말동무를 가장한 공주의 연애상담을 해주고 공주에겐 색기가 필요하다며~~저기요? 고등학생인데요?~~야한 너글리제(잠옷)을 입혀놨다.[* 그리고 이번화 베뎃은 '일러가 라이시가 아니라 시로니가 꾸며논 공주님이어야 했다.'였다.] 심지어 이걸 기달티에게 들켰다.[* 기달티 : (측은한 얼굴로) "애쓰는군."] 마지막 편에서 마을 완성 기념으로 잔치를 열게 되는데, '''공주의 축하연설로 시작한다.''' 이것때매 공주는 한동안 멘붕. 정작 연설은 대본은 무시하고 거의 즉흥으로 말하는데, 이게 엄청난 명대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